외교부

저는 최병선 외교관님의 친형(최병철)의 친구 김창정이라고 합니다.
친구인 병철이가 20여년전 중국으로 사업차 출국을하고는 지금까지 연락이 되질 않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12~3년전 사스가 유행하던 당시 우연히 미국영사관과의 인터뷰 장면이 티비에 나왔는데 저의 친구 병철이의 동생 병선이더라구요.
외국계은행에 입사했다는 소리를 듣고, 외무고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바는 있었지만 외교관이 된지는 몰랐는데
티비를 통해 "아~~ 외무고시에 패스를 했구나" 하고 생각만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와 오랜동안 연락이 안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 최변선외교관님이 이글을 보거나, 이직하여 현재 외교부에 근무를 안하실 경우 최병선외교관님의 연락처를 아시는 분은 꼭 좀 연락이 되도록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제 연락처는 010-4005-8484(한국번호) 입니다.